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오픈
2016-03-10 10:3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빙그레가 오는 11일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를 오픈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에 위치한 옐로우 카페는 빙그레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카페형식의 매장이다. 옐로우 카페에서는 바나나맛우유를 주재료로 라떼, 쉐이크 등 음료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푸딩, 타르트 등의 디저트류와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한 기념품 및 액세서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콘셉트에 맞춰 인테리어에도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했다. 매장 입구에 설치된 대형 바나나맛우유 조형물과 카페 곳곳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형상화한 단지 모양의 소품들을 배치했다. 머그컵, 접시 등 식기류에도 바나나맛우유 로고와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빙그레는 이러한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옐로우 카페를 국내외 소비자들의 바나나맛우유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