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3종 출시
2016-03-10 1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매일유업의 발효유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드링킹 타입의 요거트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250ml 한 병에는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250억 CFU가 함유되도록 설계, 임상시험에 투입된 함량을 그대로 함유했다.
매일 바이오는 8시간의 발효와 24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적의 플레인 요거트 맛을 살렸다. 기존 드링킹요거트 평균 용량인 130~150ml에 부족함을 느끼고, 310ml 요거트는 남기게 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한 병은 한 번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250ml로 출시했다. 가족단위 소비자를 위한 750ml의 대용량 사이즈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