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16일까지 연장 실시

2016-03-09 00:01

[사진제공=피자헛]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피자헛이 무제한 피자 제공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 이용객 3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이달 16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2014년 10월 첫 선을 보인 피자 페스티벌은 저렴한 가격과 무제한 이용의 강점을 앞세워 피자헛의 히트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프로모션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피자 페스티벌 시즌4는 총 8종의 프리미엄 피자와 최대 22가지의 샐러드 메뉴 및 음료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프리미엄 피자에 레스토랑 한정 메뉴인 딥디쉬 피자를 추가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8개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점심은 9900원에, 주말, 공휴일 및 주중 저녁은 1만3900원에 제공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피자헛만의 특별 무제한 피자 이벤트"라며 "아직 피자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상반기 마지막 피자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