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새 갈등 시작? 김사권-장준유 '관심 폭발'
2016-03-08 10:5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사권과 장준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승재(김사권 분)와 시아(장준유 분)가 새로운 갈등 요소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극에서 우월한 커플로 등장, 한미모(장나라 분)와 송수혁(정경호 분)의 주위를 맴돌았다. 하지만 지난 방송분에서 시아가 수혁의 여동생임이 밝혀지며 두 사람이 한미모-송수혁 커플의 달콤한 앞날에 방해가 될 것이 점쳐지고 있다.
장준유는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로 데뷔한 이후 MBC '구가의서', '오자룡이 간다', KBS2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10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