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46회예고]왕자의 난 발발!이방원“삼봉을 칩시다”

2016-03-08 02:05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에선 왕자의 난이 발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육룡이 나르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육룡이 나르샤 46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이방원(유아인 분)은 “거사의 성패는 정도전, 남은, 심효생 이 세 사람을 초기에 도모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소”라며 “둘째 이방지를 빼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반촌에 숨겨둔 무기를 빼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방원은 군사들을 이끌고 집을 나서며 “이제 시작이요. 삼봉을 칩시다”라고 말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