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홈플러스, 세계와인 내한시리즈 '슈퍼스타 4' 프로젝트

2016-03-07 14:50

홈플러스가 2016년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포문을 열고자 세계와인 내한시리즈, ‘슈퍼스타4’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첫 번째 주자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 와인을 출시, 7일부터 전국 141개 매장에서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와인 글라스와 대표상품인 까베네 소비뇽 1병을 담은 고급 패키지도 한정수량으로 마련했다. 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미국 고스트 파인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홈플러스가 2016년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포문을 열고자 세계와인 내한시리즈 ‘슈퍼스타(Super Star) 4’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첫 번째 주자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 와인을 선보인다.

슈퍼스타 4는 홈플러스가 국내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포문을 열고자 기획한 연중 프로젝트다. 4개 대륙(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을 대표할 ‘1만원 대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홈플러스는 올 한해 동안 각 대륙의 대표 와인 생산지인 미국, 호주, 칠레, 프랑스에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