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결혼 4년 만에 임신 ‘5개월 차’

2016-03-04 14:46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서영희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4일 서영희 측은 “서영희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5개월을 맞았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서영희는 1998년 영화 '바이 준' 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서영희는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여우연기상,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