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일부터 첫 공식 팬클럽 ‘CARAT’ 1기 모집 돌입

2016-03-04 14:09

[사진= 플레디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첫 공식 팬클럽 ‘CARAT’ 1기를 모집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저녁 8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 CARAT(캐럿)’ 1기 모집을 한다고 전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세븐틴은 첫 번째 공식 팬클럽 ‘CARAT’ 1기를 모집하며 국내 거주자는 물론, 글로벌 해외팬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CARAT’ 1기에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발급 및 팬클럽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독콘서트나 팬미팅 시 선예매 혜택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집기간 내 가입자를 대상으로 단체 친필 사인과 포토카드 원본 등을 랜덤으로 배송해주는 혜택 등도 마련될 것으로 보여 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첫 번째 공식 팬클럽 ‘CARAT’ 1기를 모집한다. 언제나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며 “4일부터 모집되는 ‘CARAT’ 1기 모집에 팬분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