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봄나들이 프로모션 실시…전 차종 최대 70% 할인
2016-03-04 09:49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롯데렌터카는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봄나들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롯데렌터카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24시간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주 최대 70%, 내륙 50%의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공항지점은 제외한다.
소형차(레이)와 승합차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는 롯데제과 생감자 포테이토칩 ‘레이즈(Lay’s)’를 차량탑승 인원에 맞춰 무료 증정한다. 대상 차종은 전국 지점에 있는 소형차 레이와 승합차인 카니발(9인승·11인승), 투리스모(11인승), 스타렉스(11인승·12인승)이다.
아울러 롯데렌터카는 롯데그룹 내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편안한 봄나들이를 위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출시한 O2O(Online to Offline) 옴니채널 서비스인 ‘롯데스마트픽’을 롯데슈퍼와 함께 2월 25일부터 서울지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스마트픽 서비스는 여행을 위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마트나 슈퍼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은 "롯데렌터카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프로모션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제공으로 고객들이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