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2015년 사회공헌 성과보고서 ‘에너지드림’ 발간
2016-03-03 15:2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2015년 한 해 동안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와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사회공헌 성과보고서는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의 소감을 통해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이란 이름으로 발전사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으며, 2015년에 지역사회 에너지빈곤층에게 에너지를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은 ‘에너지 드림’으로 이름을 새롭게 바꿨다.
주로 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 삼척 사업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150만 가구로 추정되는 에너지 빈곤층들에게 밝고,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시공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전기점검 재능봉사 △골목길 벽화사업 △동절기 나눔키트 지원 등 5가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 등 약 93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에너지빈곤층의 연간 에너지 사용비용이 약 2000만원 감소했으며, 에너지 효율개선을 통해 20년산 침엽수 기준으로 약 1만5983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인 8만9512kg의 CO2 저감활동도 이뤄냈다.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담은 에너지드림 성과보고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는 정부기관, 지자체, 파트너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사회공헌 성과보고서는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의 소감을 통해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이란 이름으로 발전사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으며, 2015년에 지역사회 에너지빈곤층에게 에너지를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은 ‘에너지 드림’으로 이름을 새롭게 바꿨다.
주로 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 삼척 사업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150만 가구로 추정되는 에너지 빈곤층들에게 밝고,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시공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전기점검 재능봉사 △골목길 벽화사업 △동절기 나눔키트 지원 등 5가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 등 약 93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에너지빈곤층의 연간 에너지 사용비용이 약 2000만원 감소했으며, 에너지 효율개선을 통해 20년산 침엽수 기준으로 약 1만5983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인 8만9512kg의 CO2 저감활동도 이뤄냈다.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담은 에너지드림 성과보고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는 정부기관, 지자체, 파트너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