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 경기부양 조치
2016-02-29 19:44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을 내렸다.
중국 인민은행은29일 대형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7.5%에서 17.0%로 0.5% 포인트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급준비율이 인하된 것은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시장 유동성을 유지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3월 1일부터 인하된 지급준비율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