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서 라쿤 네 쌍둥이 탄생
2016-02-29 09:16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지난 2월 7일 라쿤 네 마리가 태어났다.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온 라쿤은 암컷 2마리, 수컷 2마리로 엄마 라쿤과 아쿠아리스트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쿠아플라넷 측에 따르면 미국 너구리과의 포유류인 라쿤은 약 두 달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3~4마리의 새끼를 낳고. 보금자리를 마련하거나 새끼를 기르는 일은 모두 암컷이 도맡아 하는 특성이 있다.
이를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총 4차례에 걸쳐 '라쿤 네 쌍둥이 건강검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3월 4일, 3월 11일, 3월 18일, 3월 25일 오후 1시 마린라이프 3층 벨루가 실험실에서 건강검진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 라쿤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라쿤 네 쌍둥이 탄생을 기념해 다둥이(세자녀 이상) 가족에게 30% 입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한달 간 BIG3, BIG2-A, BIG2-B 패키지 구매 시 적용된다.
자녀 3인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자녀 2인 이상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단 증빙서류 지참은 필수다.
한편 한화리조트 블로그(www.hanwhablog.com)에서는 '예비 쌍둥이맘 모여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쌍둥이 아기들 태명과 뜻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파파앤코 쌍둥이 유모차를 1대씩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 29일부터 3월 25일까지며 3월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