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키즈카페, 모바일 전용 플랫폼 공식 론칭…업계 '최초'

2016-02-28 12:25

[사진=타요키즈카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요키즈카페(대표 최종일·최진식)가 업계 최초 모바일 전용 플랫폼을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공식 론칭했다.

타요키즈카페 모바일앱은 상시 티켓 할인판매, 가까운 매장 자동검색, 매장 내 와이파이 자동연결, 매주 제공되는 할인쿠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모바일앱 출시는 타요키즈카페 내 사물인터넷(IoT) 도입을 위한 시발점으로 앱설치 고객 개개인의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인터랙티브(interactive·양방향)한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타요키즈카페 최진식 대표는 "모바일앱 출시를 기점으로 새롭게 도입될 상호반응형 어트랙션은 기존의 단방향 어트랙션 대비 월등한 몰입도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키즈 어트랙션을 통해 기존에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놀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요키즈카페는 모바일앱 론칭을 기념해 앱다운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