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논란' 이성경, 서강준과 브라운아이즈 과시하며 남매샷 '눈마저 아름다워'

2016-02-26 07:38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인더트랩(치인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성경 서강준의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에 "#백인하 #백인호 잠시후 11시 TVN에서 #치즈인더트랩 첫방송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극중 남매로 나오는 이성경과 서강준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남매처럼 똑같은 브라운아이즈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현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제작진과 원작자 순끼작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순끼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제작진의 '드라마 결말은 원작자와 상의하고 원작자가 원하는대로 제작됐다'는 말에 반발했다.

제작진과의 말과 정반대로 순끼작가는 감독과 작가를 두어번 만났고, 원작과 결말을 다르게 해달라고 했지만 제작진 측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결말을 유사하게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