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오픈 1주년 프로모션

2016-02-27 00:01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2월 대대적인 확장 리뉴얼을 통해 부지면적 약 45만3000㎡(약 13만70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확장을 통해 명품 디자이너 패션부터 남녀 컨템포러리, 스포츠/아웃도어, 키즈, 홈&리빙, 가전에 이르는 270여 개의 풀라인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60여 개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와 20개 이상의 편집샵, 레고·토이랜드 등의 키덜트 매장은 가족 단위 쇼핑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로랑, 지방시, 발렌시아가, 올세인츠 등 50여 개 브랜드가 아울렛에 단독 입점했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한 편의시설 등을 통해 지난해 연간 방문객 800만 명, 누적 방문객 4000만 명을 기록했다.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확장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확장 오픈 시 신규 입점한 명품, 패션,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120여 개 브랜드에 대하여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블러스는 아크네와 프로앤자슐러, 크리스찬 루부탱의 2015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며, 몽클레르는 2015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30% 할인과 더불어 액세서리 상품은 기존 30%에 3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보기는 액세서리를 제외한 전 품목 1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30/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3/5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기존 50% 할인율에 30%를 추가할인하며, 톰보이는 기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기존 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살로몬은 고별 특가전을 실시해 최고 90% 할인과 함께, 기존 69만8000원인 거위털 다운을 13만 9천 6백원에, 기존 29만 8천원인 오리털 다운을 5만 9천 6백원에 판매한다.

빈치스 벤치는 백팩을 기존 50%에 20% 추가할인하고, 핸드백 구매 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 브랜드인 봉쁘앙은 2013~2014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액세서리 상품은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헹켈&스타우브는 24cm 꼬꼬떼, 26cm 주물 후라이팬과 5스타 2종을 60% 할인하며, 코닝&코렐은 코렐 이지위켄드 공기대접 10p 세트와 모닝브리즈 공기대접 10p세트를 각 6만6000/5만9600원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