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학교주변 유해광고물 일제 정비
2016-02-25 10:5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신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통행을 위해 학교 주변 유해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도시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시 공무원과 고엽전우회, 공공근로등 3개조 15명의 점검반을 꾸려 학교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및 유해성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특히,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인 현수막, 전단, 벽보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 폐기하는 등 강력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