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최대 2.15% 정기예금 특판 출시

2016-02-24 15:19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2.15%를 제공하는 '대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특판 한도는 총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가입금액은 개인은 300만원 이상 1억원이하, 일반법인은 300만원이상 5억원이내로 가입가능하다.

간은 3개월부터 18개월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특판금리는 기본금리에 ISA 사전 가입 예약, 계좌이동 변경 등록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 0.10~0.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며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