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 한정판 출시
2016-02-24 11:1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머렐은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버센트는 181g(270mm 기준)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로, 신발을 신지 않은 것 같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바운드 중창을 적용해 탄력적인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내피에 메시 라이닝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투습 및 방풍 기능도 갖췄으며,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시 기술을 통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머렐 관계자는 "머렐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도시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워킹화 버센트를 통해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