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 출시

2016-02-24 08:48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드페이스가 봄 워킹화 신상품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을 출시한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는 50년 동안 축적된 레드페이스의 워킹화 제조 기술과 생체역학 원리를 적용한 기술로 인체의 발 모양이 굴곡된 정도에 일치시킨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레드페이스의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밑창을 사용하여 산길이나 아스팔트에서 미끄러짐 없이 걸을 수 있다. 지난해 첫 출시했던 PFS 시리즈 상품과 다르게 올해 신상품에는 발과의 일치감을 증대시키는 퍼펙트 핏 시스템과 오토 다이얼 기능을 적용하여 모든 각도에서 발을 잡아준다.

퍼펙트 핏 시스템과 함께 경량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인젝션 파일론을 중창 전체에 적용하여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 오랜 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중창 부분에 적용된 생크는 신발이 뒤틀리지 않게 잡아줘 발을 보호한다. 제품의 꺾임이 많은 부분에 무봉제 기법을 사용하여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 기능화 제작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레드페이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를 체험하여 워킹 활동을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