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공동 연구
2016-02-23 17:27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차바이오텍은 22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바이오의약품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개발(R&D)를 비롯해 인력·정보 교류, 상호협력 등을 통한 R&D 역량 강화 등에 나선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진행성 황반변성 치료제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 4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퇴행성요추 추간판증과 관절연골결손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도 신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