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복합쇼핑몰에 540억·TV쇼핑에 72억 출자

2016-02-24 00:09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5일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540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을 위해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또 계열사인 신세계티비쇼핑에 방송채널 사업진행을 위한 투자비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72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