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이코리아,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 론칭
2016-02-23 16:38
클라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주력 아이템인 세럼을 포함해 토너, 아이크림과 크림 등이 포함된 스킨케어 라인 및 폼과 오일 형태로 출시되는 클렌징 라인이다.
클라뷰 스킨케어 라인의 주력 제품인 ‘화이트 펄세이션 스페셜 디바인 펄 세럼’은 진주 콘키올린 성분으로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보습 효과 및 진주의 콜라겐 성분이 부여하는 탄력 기능이 탁월하다.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 외에도 향후 출시될 마스크팩과 미스트 등 브랜드 전 제품에는 진주성분이 함유될 예정이다.
특히 업체 측은 바다에서 얻어지는 천연원료인만큼 방사능 우려에서 안전한 국내 완도산 최상급 품종의 진주만을 사용한다.
클라뷰에 함유된 진주성분은 ‘펄세이션’이라는 클라뷰만의 고유 성분으로 모든 제품명에도 명시되어 있다. 아울러 제품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한 해조류 성분도 들어있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준다.
김현배 베케이코리아 대표는 “진주가 가진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과 효능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안전한 국내산 최상급 품종을 사용한 클라뷰 제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여성들이 진주의 진정한 가치를 피부에 직접 체험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뷰를 론칭한 베케이코리아는 1990년대 뷰티렛이라는 화장품 전문점을 설립해 10여년 간 전국 화장품 소매업계 매출 1위를 선점했던 희성앤에이치가 모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