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82회에선 윤태희(손성윤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 앞에서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나홍주가 서동천(한진희 분)의 친아들인 것을 알고 윤태희는 자신이 나자두(이한서 분)의 엄마라는 것을 내세워 나홍주에게 매달렸지만 나홍주는 단호하고 냉정하게 윤태희를 외면했다.

윤태희는 밤에 나홍주에게 전화를 걸고 집 문을 두드렸다. 나홍주가 집 문 앞에 나가 윤태희에게 “너 정말”이라고 말하자 윤태희는 나홍주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이를 때 마침 나온 한승리가 목격했다. 한편 이날 내일도 승리에선 나홍주가 서동천의 집을 방문하고 있을 때 윤태희도 서재경(유호린 분)의 초대로 서동천 집에 와 서로 만나는 내용도 전개됐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