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상속재원 마련 위한 ‘경영인 정기보험’ 출시
2016-02-24 10:06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화생명이 상속재원 마련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종신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경영인 정기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경영인 정기보험’은 물가상승에 대비한 체증형 상품 추가, 가입당시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연금전환 기능, 고연령층을 위한 가입연령과 보장기간 확대 등이 특징이다
특히 물가 상승에 대비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사망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시 선택한 체증나이(55세·60세·65세 선택) 이후부터 10년간 매년 10%씩 증액해 보장하는 형태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경영인 정기보험’은 물가상승과 평균수명 증가를 고려해 사망보험금 증액, 보장기간 확대, 연금전환옵션 등 다양한 기능을 부가함으로써 현실적인 상속자산 마련에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