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회연대은행, 취약계층 창업·자립지원 사업 실시
2016-02-23 09:07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와 취약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연대은행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창업 및 자립 지원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예보는 23일 사회연대은행과 'KDIC 행복예감(預感) 창업·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예보는 취약계층의 창업 자금과 3년간의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기 위해 3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한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