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미국ETF를 통한 글로벌자산배분전략’ 개최
2016-02-23 08:3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6일 개인투자자를 위한 ‘미국ETF를 통한 글로벌자산배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구자종 해외투자영업부 차장이 ‘세계경제 패권의 흐름과 미국ETF30선을 활용한 글로벌자산배분’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개인투자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상무는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안전선호 고객은 효율적인 해외투자 자산배분에 대해 익히고, 위험선호 투자자는 새로운 투자 상품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앞으로 2016년 한해동안 매월 3째주 수요일에 ‘중국투자설명회’, ‘레버리지를 포함한 액티브 ETF’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 02-3276-60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