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신적,정도전과 짜고 거짓으로 이방원 편들어 무명 위치 알아내
2016-02-22 22:27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윤손하 분)과 이방원이 만나는 현장에 있었던 이신적은 잡혀 모진 고문을 받았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은 이신적에게 “저를 도와 주세요. 저가 쓴 서찰을 무명에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은 자기를 따르는 부하에게 초영의 편지를 전달했다. 그런데 그 부하는 그 편지를 정도전에게 전달했다.
정도전은 이신적과 짜고 이신적이 거짓으로 정도전 욕을 하고 이방원에게 가서 이방원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게 한 것.
이 서찰로 정도전은 무명의 위치를 파악해 군사를 보내 무명을 토벌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