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파나마에서 6억5000불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및 가스터미널 수주
2016-02-18 14:53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380MW로 파나마 최대 규모다. 이 발전소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콜론(Colon) 지역(파나마운하 대서양쪽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저장용량 18만㎥의 가스터미널도 함께 건설하게 된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약 15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파나마운하 인근 산업단지와 콜론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