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최필립,유호린에 상자더미 무너뜨리고 구하는 자작극 벌여
2016-02-18 14:43
서동천은 차선우에게 “자네 우리 재경이 정말 사랑하나?”라고 물었다. 서동천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음을 안 차선우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서재경을 보러 가루간장 샘플이 있는 창고에 갔다.
창고에 가니 서재경 주위에 상자들이 쌓여 있고 위에서 상자가 떨어지려 하고 있었다. 순간 차선우는 상자 더미 뒤에 가서 서재경을 향해 상자 더미를 밀어 무너뜨렸다.
상자 더미가 무너지는 순간 차선우는 서재경을 몸으로 막았고 약간의 타박상을 입었다. 이일로 서동천은 차선우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는 회복했다.
한편 이날 내일도 승리에선 나홍주(송원근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를 버린 사람이 차선우임을 알게 되는 내용도 전개됐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