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명동에 73억 원 상당의 8층 건물 소유
2016-02-18 08:50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들 중 감초 역할을 맡아 가수에서 방송인으로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재산이 화제다.
지난해 6월경 방송된 tvN 한 프로그램에서 집안을 일으켜 세운 효도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 가운데 규현이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규현은 지난 2015년 명동에 위치한 8층짜리 건물을 73억 원에 매입해 부모님께 선물했다. 부모님은 규현과 함께 이 건물을 게스트 하우스로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2층부터 6층까지는 총 67개의 객실을 만들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규현은 오래 전 연습생 시절을 종지부 찍고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돈을 차곡차곡 모아 서울 월곡동에 현재 시세 10억 원에 해당하는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물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