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일드라이버사회적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6-02-17 11:4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파일드라이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정식)은 17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하여 성금 300만원을 인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에 기탁했다.

한국파일드라이버사회적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1]


박정식 이사장은 “계양구가 지난해 9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면서 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고, 그 결과 기부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주체로서 기부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위문품 구입 후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