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 부산국세청장, 동래시장 찾아 '소통'
2016-02-16 15:19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은 최현민 신임 청장이 16일 오전 11시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한편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과 쌀 등을 구매했다.
또 동래시장 상인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세정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최 청장은 동래세무서를 방문,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불편·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