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 301, 7년만의 컴백 무대 '더쇼' 에서 최초 공개
2016-02-16 13:1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더블에스(Double S) 301의 컴백무대가 1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SBSMTV '더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등 각자의 길을 걸어오던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이 다시 뭉쳐 Double S 301이라는 이름으로 컴백한다. 2009년 발표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이후 약 7년만의 미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PAIN'은 2008년 발매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이 밖에도 오리지널 콘셉트인 '발랄 섹시'로 돌아온 레인보우,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7인조로 변신한 모습으로 최초 컴백무대를 펼치며 졸업시즌을 맞아 그룹 여자친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더쇼'에는 Double S 301과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AOA 크림의 컴백 무대와 함께 라붐, 브로맨스, 스텔라, 써스포, 에이아, 여자친구,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틴탑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