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2월14일 대부분 휴무…주중 휴점 점포는 영업
2016-02-14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월 둘째주 일요일인 14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의 많은 점포가 의무휴업에 들어간다.
이마트의 경우 이날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는다.
휴점 점포로는 △서울의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신도림점, 신월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월계점, 은평점, 이문점, 이수점, 자양점, 장안점, 창동점, 청계천점, 하월곡점 등이 있다. 또 △인천의 검단점, 계양점, 동인천점, 부평점, 송림점T, 연수점과 △경기도의 경기광주점, 광교점, 구성점T, 동백점, 보라점, 부천점, 분당점, 산본점, 서수원점, 성남점, 수원점, 수원점T, 수지점, 사화점, 용인점, 이천점, 죽전점, 중동점, 평택점, 흥덕점 △대전시의 대전터미널점, 둔산점, 월평점T이 쉰다.
주중에 쉬었던 점포들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도 이날 많은 점포가 문을 닫는다.
△대구 지역의 대구수성, 성서, 칠곡 △경북과 울산지역의 경주, 울산동구, 포항 △부산 지역의 가야, 부산정관, 부산연산, 서부산, 센텀시티, 영도, 장림 △경남 지역의 거제, 김해, 밀양, 진주 등이 휴무다. 이밖에 △광주와 전라 지역의 광양, 광주하남, 동광주, 목포, 순천, 익산, 전주효자 △대전과 충청 지역의 대전가오, 대전둔산, 서대전, 세종, 조치원, 천안, 천안신방, 청주, 청주성안 △강원도의 춘천점이 쉰다.
롯데마트의 경우, △서울의 강변, 구로, 김포공항, 삼양, 서울역, 송파, 잠실, 중계, 청량리, 월드타워점이 쉰다.
△인천에서는 검단, 계양, 부평, 부평역, 삼산, 연수, 영종도, 청라, 송도점이 △경기 지역에서는 구리, 권선, 김포, 덕소, 마석, 서현, 수지, 시화, 시흥, 천천, 평택, 영통, 판교, 신갈, 수원, 광교점이 △강원 지역에선춘천, 석사점이 문을 닫는다.
△대전·충청 지역의 노은, 대덕, 동대전, 서대전, 당진, 서산, 성정, 천안, 천안아산, 아산터미널, 상당, 청주, 서청주와 △영남 지역의 대구율하, 포항, 울산, 진장, 금정, 동래, 반여, 사상, 사하, 부산, 화명, 광복, 동부산점도 휴점한다. △광주·호남 지역의 상무, 수완, 월드텁, 첨단, 군산, 덕진, 익산, 송천, 전주, 정읍, 남원, 목포, 여수, 여천점도 이날 문을 닫는다.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 대부분이 쉬는 코스트코도 14일 12개 점포 중 10개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일산점과 의정부점은 정상영업 한다.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