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3회 서울허니문박람회’에서 신혼여행 알뜰 준비

2016-02-12 16:38
2월 13~14일 제 173회 서울허니문박람회 개최, 다양한 특전 눈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똑똑한 신혼여행 준비를 위한 정보를 가득 담은 ‘제 173회 서울허니문박람회’가 오는 2월 13일(토), 14일(일)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결혼박람회 현장에서는 인기지역 특별혜택과 최저가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특별혜택이 주어지는 허니문 인기지역에는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가 포함되어 있다. 유럽 허니문 조기예약 특전으로는 이태리 남부 스냅촬영, 최고급 아크릴액자,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발리 조기예약 시에는 40만원이 할인되고 사왕완오션스윗룸, 풀빌라 4박, 스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호주 박람회 예약 시에는 스냅촬영이, 조기예약 시에는 시드니 디너크루즈가 제공된다.

푸켓의 조기예약 특전으로는 노보텔까말라, 라플로라, 더나카 4박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고 박람회 예약시 전 상품 4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코사무이 조기예약시 럭셔리 요트 투어, 허니문 스냅, 풀빌라 업그레이드가 주어진다. 하와이는 와이키키 비치 메리엇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모아나 서프라이더에서의 컨티네탈 조식 및 클럽라운지 이용 서비스, 와이키키게이트웨이 객실 업그레이드 및 단독스냅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조기예약 시 받을 수 있다.

인기지역뿐만 아니라 서울허니문박람회는 칸쿤,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 지역의 최저가에 도전한다. 여기에는 칸쿤 265만원, 하와이 144만원, 푸켓 119만원, 코사무이 155만원, 발리 154만원, 몰디브 270만원, 유럽 238만원의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혼여행의 설렘을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국내 허니문 여행사 최초로 13억5천만원 상당의 고객안심 플랜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신혼여행을 계약한 고객들은 커플당 최대 2억 원을 보장하는 동부생명의 케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람회를 방문하거나 계약할 때 주어지는 선물들도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방문자 전원에게는 연극 예매권, 고급 마스크팩, 롯데면세점 VIP쿠폰북이 주어지고 선착순 30쌍은 휴대용 미니 충전기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서 계약하는 모든 고객들은 화물용 캐리어, 열센서 전기 그릴, 알레지아 후라이팬 3종, 원터치 중형믹서기, 3중바닥 냄비 3종 중 1가지를 선택해 받게 된다.

한편 하이마트&웨딩앤 제휴 기념으로 신혼가전 최강 세일도 진행된다. 전국의 하이마트가 동시에 세일을 진행하며 웨딩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추가 포인트가 증정되는 혜택이 눈길을 끈다. 신혼여행 준비와 더불어 혼수까지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실속 있는 허니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인기 허니문 지역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특별한 신혼여행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허니문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