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만에 순유출
2016-02-12 08:0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75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2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5906억원이 순유돼 설정액은 116조19억원, 순자산은 116조792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