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초월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 출시
2016-02-10 10:38
사양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도 출시
2월 한달 동안 최대 100만원 현금 할인·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2월 한달 동안 최대 100만원 현금 할인·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가 글로벌 경차 스파크를 필두로 2월 소비자의 구매욕을 당길 매력적인 프로모션 제공에 나섰다.
10일 쉐보레에 따르면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한다. 이에 쉐보레는 이달 대대적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1년 경차 ‘티코(Tico)’로 대한민국 국민차 시대를 연 이후, 지난 25년 간 국내 경차 시장을 이끌어온 쉐보레는 기술과 디자인, 감성적 진화를 거듭해왔다.
쉐보레는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전격 기용한 바 있다. 이달 15일부터는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M/T기준)은 1.0ℓ 가솔린 모델 1015만~1309만원, 1.0ℓ 가솔린 에코 모델 1227만~1500만원이며,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Passion)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이다.
1~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