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37회] 유아인, 과거장에 나타나지 않는 유생들 설득하나
2016-02-08 21:21
이날 정도전(김명민)은 공양왕을 찾아가 정몽주(김의성)를 효수하여 역적임을 공표하는 교지를 내려달라 말한다.
방원(유아인)은 분이(신세경)에게 자신을 처형하라는 벽보를 붙이는 놈들이 누구인지 알아보라 지시하고, 그들이 모여 있는 통성골을 찾아내 그곳으로 향한다.
또한, 이 나라를 반대하는 유생들이 과거장에 나타나지 않자 방원은 이 자들을 설득하겠다고 나서며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원이 얼마나 더 자신의 속마음을 숨길 것인가. 또 정도전은 향후 이방원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