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홈플러스로…완구 최대 50% 할인

2016-02-08 16:1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완구를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홈플러스의 이 행사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홈플러스는 전국 141개 점포에서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를 최대 40~50% 할인 판매한다.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과 메가테릭스는 각각 6만9600원, 6만3200원에 판매한다.

또 세계적인 건설중장비 CAT사의 공식 라이선스 제품 2종을 단독 기획해 행사카드(삼성·현대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겨울철 실내 장난감 또는 여름철 놀이터 모래놀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CAT 트럭 헬멧 삽 세트(10인치 중장비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1대, 헬멧 1개, 삽 1개/정상가 3만3000원)를 1만6500원에 선보이는 한편 CAT 건설 급행 열차세트(전동기차 1대, 일반 기차 4대, 레일 16개, 미니 중장비 2개/정상가 7만9000원)는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단독 상품을 마련해 행사카드(삼성·현대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40~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마트계산대 놀이(정상가 4만2000원) 2만5000원, 오로라 귀요미베어(60㎝/정상가 2만8600원) 1만4300원, 1:14 무선 조종 자동차 30여종(정상가 4만9900원)은 2만9900원에 판매하고 보드게임 상품은 2개 구매 시 10%를 할인(일부 품목 제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