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찍고 돌아온 박보검, 아이린과 한복 입고 미소 '설날 기념'

2016-02-09 01:03

[사진=뮤직뱅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을 찍고 귀국한 박보검의 최근 근황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일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설날을 기념해서 박몽룡과 배춘향으로 변신한 우리의 MC. 지금 뮤직뱅크로 오시면 만나실 수 있어요~ 모두 채널 얼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보검과 아이린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아프리카 여행으로 인해 피부가 검게 그을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