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맞손'
2016-02-07 12:4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신라대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창조경제 실현과 산업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라대 박태학 총장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활성화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인력의 교류와 협력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 ▲창업교육,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및 정보공유 ▲상호 기관의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협력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상호 각종 자문 등에 협력 ▲ICT․기계분야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경남 ICT․기계기업의 마케팅 및 해외진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