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정석용,전기기술로 냉매 이용 신여진 자기 딸처럼 불태워 죽여!

2016-02-06 21:01

[사진 출처: tvN '시그널'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tvN 시그널 6회에선 오경태(정석용 분)가 한영대교 붕괴 사고 당시 자기 딸이 죽은 것처럼 자기 딸 대신 구조된 신여진을 불태워 죽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오경태는 신여진을 납치해 냉동차에 신여진을 감금하고 핸드폰으로 연락해 일부러 신여진이 납치된 냉동차 위치를 흘렸다.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 분) 등 형사들이 냉동차에 달려갔다. 박해영(이제훈 분)은 오경태가 감옥에 있을 때 전기기술을 배운 것이 냉매를 이용해 신여진을 죽이기 위한 것임을 직감했다.

차수현이 냉동차 문을 열고 신여진을 꺼내려 하자 전기가 올라 냉매와 작용해 냉동차는 폭발했고 신여진을 불에 타 죽었다.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