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어려운 이웃, 사회복지시설 방문'
2016-02-05 23: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5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시는 지난 1∼5일까지 소외계층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양 시장을 비롯, 이춘표 부시장, 신태송 복지돌봄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아동양육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생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지람 사회복지과장 등 각 동장들도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는 등 대대적인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소외계층 시민들이 인정 넘치는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