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한진희,송원근 폭행하는 용역들에게“내가 이 애 아버지”

2016-02-05 14:42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70회에선 서동천(한진희 분)이 나홍주(송원근 분)를 폭행하는 용역들에게 자신이 나홍주의 아버지임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서동천이 나홍주에게 서동천 아버지의 주식을 넘겨 주려하는 것을 안 차선우(최필립 분)는 나홍주에게 사기당한 여자의 남자친구 역할을 해 줄 용역들을 매수했다.

이 용역들은 마트에서 신제품 홍보 행사를 하고 있는 나홍주에게 “내 여자 농락하고 너만 이렇게 잘 살 줄 알았냐?”며 나홍주를 폭행했다.

이를 본 서동천은 달려가 “그만 해요”라며 “내가 이 애 아버지요”라고 말했다. 나홍주는 경악했다.내일도 승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