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피 드라이빙 설 시승단’ 차량 전달

2016-02-05 09:43

[사진=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설 명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다양한 귀성차량을 전달했으며, 새해맞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가 2월말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Happy Driving 설 시승단'에 귀성차량을 전달했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4WD 시스템이 적용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해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가 있다.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 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계속된다. 쌍용차 홈페이지 가입 고객(신규 가입 고객 포함)이 오는 29일(월)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