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검찰총장,오나라에 남궁민 철저수사 지시“재벌이라고 솜방망이 처벌 안 돼”

2016-02-04 22:37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6회에선 검찰총장이 남규만(남궁민 분) 담당검사인 채진경(오나라 분)에게 남규만에 대한 철저 수사를 지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서 검찰총장은 채진경에게 “재벌이라고 해서 이제 솜방망이 처벌은 안 됩니다”라며 “대통령께서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했어요”라고 말했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서 채진경은 “석방됐어도 남규만은 아직 피의자에요”라며 “걱정마십시오”라고 말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