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열풍 ing]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585가구 분양
2016-02-12 07:03
평택 첫 '아이파크' 브랜드…전가구 판상형∙4베이 구조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순경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 585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 등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이뤄졌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로, 평택 내에서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춘 최적의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맞은편에 초∙중∙고 학교부지가 위치해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평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뿐 아니라 비전동 학원가 등도 인접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가 인접해 이용이 쉽다. 아울러 이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차량 10분 내 이용할 수 있다. 또 평택역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올해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짐에 따라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시대한우리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