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이상숙,이보희에“내 딸이었으면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았어”
2016-02-04 14:43
MBC 내일도 승리 69회에선 서재경이 한승리에게 누명을 씌운 것을 안 엄청실은 서재경 집에 와서 차선우(최필립 분), 지영선(이보희 분), 서재경이 보는 앞에서 “사람의 탈을 쓰고 어쩌면 그럴 수가 있어요?”라며 “내가 이게 무슨 창피야? 승리 엄마 앞에서 내가 무슨 망신이냐고?”라고 소리쳤다.
지영선이 “그거 따지러 오셨어요?”라며 “지금 불난 집에 부채질하세요?”라고 항의했다. 엄청실은 지영선에게 “내 딸이었으면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았을겁니다”라고 말했다.
서재경은 “어머니 정말 너무 하세요”라며 “안 그래도 힘든데 더 보태요?”라며 2층으로 올라갔다. MBC 내일도 승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