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2016-02-04 14:0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3∼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여기애인의 집”,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동산” 등 15개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장애우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소외 받는 이웃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또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484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