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 가성비 좋은 천연비누 ‘체리비누 체리썸’ 출시

2016-02-04 10:59
유기농 원료로 품질 올리고, 가격 거품은 제거해 가성비 최고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비누 세안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기능성 클렌징폼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가운데 비누 세안이 대세라니 언뜻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천연 비누’를 알게 되는 순간, 누구나 비누 세안이라는 신세계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각종 SNS에서 가장 핫한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른 천연 비누의 경우 천연 성분으로만 비누를 제조해 피부자극을 최소하는 동시에, 문제성 피부까지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인공 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기존 클렌징 제품과는 달리 여드름 피부나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천연비누 브랜드 역시 더욱 다양해지면서 초기에 천연 비누 열풍을 이끌었던 제품에 비해 품질은 더욱 높이면서, 가격 거품은 철저하게 제거한 가성비 좋은 천연 비누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리카의 천연 체리비누 ‘체리썸’은 출시와 동시에 ‘가성비 갑’ 뷰티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체리비누 체리썸은 영양만점 체리와 명품오일 네롤리의 조합으로 촉촉보습, 피부재생, 각질제거, 비타민 공급, 여드름 관리, 피부탄력, 달콤한 향기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천연비누다. 여기에 코코넛오일, 카렌듈라오일, 일랑일랑에센셜오일, 센텔라아시아티카, 프로폴리스, 마누카꿀, 히알루론산 등 피부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해 민감케어와 고보습&영양공급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영국 국립 유기농 인증기관인 ‘SOIL ASSOCIATION’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유기농 원료로만 사용한 것은 물론 천연 에센션오일 사용으로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의 보습막을 해치는 일반 비누와는 달리 보습막을 지키면서도 모공까지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

유리카 관계자는 “체리비누 체리썸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 인공 계면활성제, 트리에탄올아민, 동물성오일, 미네랄오일 등 7가지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한 100% 핸드메이드 천연 비누로, 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분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며 “출시 2주만에 완판을 기록한 화제의 미백크림 베리화이트에 이어 또 한번의 메가히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천연비누]